우선 새로운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오늘 지하철에서 책을 읽어보니 정말 재미도 있고 유익해서 이번에는 뭔가 좀 될 듯(?) 합니다. 항상 하루하루를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하여, 그리고 감사하게 살아가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닮아보려 애쓰고 있습니다. 아버지, 오늘도 행복하시고요, 우리아들 잘 부탁드립니다.(ㅎㅎ) 그 녀석이 할아버지를 닮은 구석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께 이렇게 훌륭한 홈페이지를 이제야 방문하고 인사를 드리네요. 도와주신 분께 가족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 싸이트에 방문객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항상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글 많이 쓰시길 큰딸이 기원하며 오늘 도장 꽝 찍고 퇴장합니다. (참고로 가족사진 안배에 있어 신경 좀 쓰시길.. 특정 손녀의 사진이 너무 많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