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외출에서 돌아오던중 우편함에서 책 한권을 발견했습니다. "문학 사냥꾼들" 얼핏보면 마냥 딱딱한것 같은 내용이 아닐까 했지만 이교수님의 아기자기한 표현의 사연들이 내손에서 책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거동이 불편할 만큼 몸이 아파 괴로워 하면서도 2회를 구독한 책이 이 "문학 사냥꾼"책이 였습니다. 이교수님의 독특한 방식이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기쁘게 그리고 행복하게 해준다는 것을... 그 어느 장편소설보다도 더 흥미롭고 마치 맛있는 음식을 만들듯 재료가 있으면 거침없이 맛깔스럽고 훌륭한…
아직 컴퓨터가 익숙하지 않아 이제야 살펴보고 글을 남깁니다. 홈페이지를 예쁘게 잘 꾸미셨네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친구로써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좋은글, 재미있는글 계속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