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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대 <집으로 돌아와서>를 보고 오늘도 어김 없이 새벽에 일찍 일어나 체육관을 향했다. 운동을 마치고 나니 온 하늘이 캄캄하여 진다. 장맛비가 세차게 쏟아지기 시작한다. 서둘러 샤워를 하고 차에 앉자마자 빗방울이 뚜뚜득 천둥 번개와 함께 세차게 몰아친다.시동을 걸고 점심 한 그릇때고 집으로 왔다.현관문을 열고 발을 들여놓은 순간 거실 책상 위의 책꼿이에는 어김없이 <집으로 돌아와서>의 저자의 미술같은 글씨가 눈에 들어온다. 제일 먼저 반기는인사 이기에 마음이 놓인다.선풍기를 틀어놓고 걸상에 앉으니 또새로운생…

  • 지난해 여러모로 도와주어 참 고맙네. 경인년 한해에도 변함없이 아껴주고 도와주게나. 나야 자네밖에 더 있나. 빽이라곤.... 12월 31일에 15시에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커피숍에서 박범훈총장, 유용태회장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네. 총장은 내 세째동생과 중학교 동창이더구만. 서로 잘 알더군. 아뭏든 이런저런 얘기로 몇시간 보내고, 커피 한잔 잘 대접하고 헤어졌지. 다음에 감사패준다더군.^^ 어째거나 고마운 사람들이야. 모두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즐겁게 지낸다네. 건강을 위하여 운동도 매일 빠짐없이 다니고 독…

    이종대 2021-01-13 13:56:47
  • 07.8월4일 문화일보게재 명품에대하여,를보고 우선 재산적 가치가있는 명품 동산을 60년넘은셰월에 구입하여 소유했다는사실에진심으로축하하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오늘이있기까지보살펴 주신 하느님께 감사한마음이요 인간을 주제로 생각하여보면 물건과 사람으로나누어볼수있는바 결국 인간의존재는 외계와부응하고 관계하여야그런 또 다른친구를 만날수있는기회가주어지는것이라 느끼는것은 인지상정 아닌가 필수적인 접촉관계가 명품이란물건을낳았고 그 물건이 오죽이야 명품이면그리고 고가의재산적 가치를 지녔으면 전시계를차고나갔다가 신호등에밀려 일시정지하고있는사이왼손목…

    이종대 2021-01-12 19:01:18
  • 선농축전을 보고(회보) 나는 깜짝놀럤어,직접 보진못했지만 회보에 사진만봐도 느낌이오더군. 참 훌륭하구나 하는생각이든것은 물론 이려니와 중요한사실은 기라성 같은 동문틈에 내친구 이창국의 선농춘추 집에돌아와서 의 글귀가 첫장 첯머리에 싫렸다는 사실 하나도 가식이라곤없는 옹달샘물같은 맑고 투명한 겪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지하고 공감할수있는 글귀 에 나 또한번 홀딱반해 버렸지 주목할것은 자네의 소박한 해맑은 일상생활이 고스란히 나타나있다는 노아버지의 상이 흠뻑 묻어있다는사실에 많은이들이 박수를보냈으리라 밑고있네 그작가를 누구보다도 잘알고…

    이종대 2021-01-12 18:58:13
  • 한때는 사진 배운다고 동아문화쎈터(여의도)까지 초성리서출퇴근하면서 6개월을 다닌적있지 카메라도 몇대씩 사고 돈도 많이버렸지 지금도 우리집에는 캐논eos5가 있고 가방까지 있는데 애물단지야 무거워서가지고 다니지도못해 장농속에 쳐박아놓고있지 필요할때 억지로 한번씩 가지고 다니지 자동차 추렁크에넣어가지고말야 카메라에 미처서 6대까지 있었다네 인화현상까지 배웠지 눈은 높아서 최고급아니면 안샀다네 미친짓이지 실력이고 누구를 이라니 맘에 안드는 말씀이군 너무 과소평가 하지말게 경찰관 생활하면 사진은 꼭 찍을 줄 알아야해 수사에 증거 사용이…

    이종대 2021-01-12 18:34:34
  • 청산은 날보고 말 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날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성냄 도 탐욕도 다 버리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다 하라하네 이시는 오대산 월정사에 출가한어떤 큰스님의 시 로 약 200년전 고행 끝에 깨달았다고 전해짐 나는 무척 이시를 즐기고 내 생의 좌우명 으로 밭아 들이고 있지 노인정은그렇고 해서 생각끝에 대진대학교 법학과편입시험에 도전 생에처음 전체1등수석합격했지7:1의경쟁을

    INBEST 2021-01-12 11:11:47
  • Dr : 이창국- Prof 님게 바뿐 와중에 기획짜서 동문들께 발송 하느라 수고 하였소 이건다 우리 다음 회장단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서 한만큼 좋은일 아니겟소 이번참석자 전원에게 타올1매식 제공하려하오 그런데 이것을 내가 이곳에서 만들어도 되는데 조금은 번거러워 인환군에 의뢰 하려는데 님 생각은어떤지 약3천원짜리 정도면 그래도 쓸만해 대금은 양평가서 직접 인군에게 지불하지뭐

    이종대 2021-01-12 10:46:20
  • 동창회 모임건에대하여

    이종대 2021-01-11 11:47:28
  • 어이구 들어가기 힘들군.. 손가락에 감각이 없어서 힘들군. 늙었나봐. 세상이 뒤집어져서 그나마 자네나 나하고는 이나마 행복인가봐. 지난번 보내준 은갈치에 우리주인마님 감동먹었어. 어찌됐든 고맙소. 오늘은 힘들어 이만하고 다음에 또 할께 홈페이지 개설 축하하네.

    이종대 2021-01-11 11: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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