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자 님의 가입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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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가슴을 스산~하게 하는 어느 가을날
선생님(여고시절 선생님으로 첫만남의 습관대로)의 초대를 받았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서둘러 홈에 들어왔지요.
늘 찾아뵙기 어렵고 조심스러웠는데 편하게, 선생님 모르시게 사알짝 들여다 볼수도 (선생님의 근황을) 있어서 참 좋은거 같네요 ^^
너무 다양하고도 아름답고 알차게 짜여진 홈!
축하드립니다.
다만 제가 아름다운 홈을 만들어 드리고 싶었는데 여러가지 여건(핑계?)상 아쉬워하고만 있었다는 마음을 이 자리를 빌어 꼭 전하고 싶어요.
참으로 반갑고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재밌는 얘기 옛날처럼 많이 올려주세요. 호호
창덕여고 제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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