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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자 님의 가입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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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미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2,816회 작성일 21-01-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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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가슴을 스산~하게 하는 어느 가을날
선생님(여고시절 선생님으로 첫만남의 습관대로)의 초대를 받았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서둘러 홈에 들어왔지요.
늘 찾아뵙기 어렵고 조심스러웠는데 편하게, 선생님 모르시게 사알짝 들여다 볼수도 (선생님의 근황을) 있어서 참 좋은거 같네요 ^^
너무 다양하고도 아름답고 알차게 짜여진 홈!
축하드립니다.
다만 제가 아름다운 홈을 만들어 드리고 싶었는데 여러가지 여건(핑계?)상 아쉬워하고만 있었다는 마음을 이 자리를 빌어 꼭 전하고 싶어요.
참으로 반갑고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재밌는 얘기 옛날처럼 많이 올려주세요. 호호

창덕여고 제자 올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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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국님의 댓글

이창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미자 씨,
그간 안녕. 방문해 주어 반갑고. 내가(이 노인이) 이런 장난할 줄 몰랐지? 내가 잘 아는 분이 만들어 주었는데 요사이는 이것 들여다보는 재미에 살지. 건강은 어떤지 퍽 궁금한데. 지난번에 보내준 이-메일로 남편의 사진도 보았지. 너무나 멋진분이야. 다 윤미자 씨의 복이지 뭐. 자주 전해주길 바란다. 다른 친구들에게도 나의 홈페이
지 선전 좀 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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