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섭 님의 방문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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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은 마침내 제 책상위까지 날라왔군요,길다란 leewell표 실타래을 싣고. 이젠 언제건 볼 수있네요. 지난 40년간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모습을. 다시 읽어 본 유명시 비평,지금도 전률을 느끼게 하는군요. 잔뜩 끼엮던 눈곱이 떨어지듯 세상이 새롭게 보이던 그때의 감동이 클릭 한번으로 다시 살아나는군요.
지난해 회사에서 은퇴하며 흩어져 있던 교수님의 저서들눈에 잘 보이는 서가 한곳에 모아 둘 때 적막한 마음에 든든한 느낌이 든적이 있습니다. 살아오며 늘 힘이 되어 주신 이 교수님, 홈페이지 덕에 이제는 항상 옆에 있는 것처럼 더욱 마음 든든하고 편안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세상임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빌며,
홍은동에서 송병섭
PS.: 사진도 잘 보았습니다. 커피 끓이는 장면, 빠저서는 안되죠,ㅎㅎ
지난해 회사에서 은퇴하며 흩어져 있던 교수님의 저서들눈에 잘 보이는 서가 한곳에 모아 둘 때 적막한 마음에 든든한 느낌이 든적이 있습니다. 살아오며 늘 힘이 되어 주신 이 교수님, 홈페이지 덕에 이제는 항상 옆에 있는 것처럼 더욱 마음 든든하고 편안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세상임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빌며,
홍은동에서 송병섭
PS.: 사진도 잘 보았습니다. 커피 끓이는 장면, 빠저서는 안되죠,ㅎㅎ
이창국님의 댓글
이창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간 서울을 비워 적적하고 허전하였습니다. 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상경하시어 소식 주시니 이보다 더 반가운 소식이 또 어디에? 빨리 만나 그간 밀렸던 이야기를 나눕시다. 그럼 금요일 잊지 마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