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철 님의 방문인사 > 방 명 록

박윤철 부장;
좋은 인사말, 고맙네. 앞으로 자주 소식 전해주기 바라네. 너무나 갑작스런 지난 주의 만남에 처음에는 반가우면서도 어리둥절 하였네. 항상 전력을 다하는 박윤철씨의 모습은 변함이 없네그려. 그 나이에 또 학교에 나와 공부를 하다니. 건강이 그만한걸 보고 너무나 안심이 되고 기뻤네. 앞으로 별일 없으리라고 믿네. 그간 집 사람의 노고와 심려가 컸겠지. 나의 인사말과 감사의 말을 전하네. 다음 주 수요일 점심 약속 잊지 말도록.
이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