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규 님의 방문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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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어제 집 컴퓨터에 스팸코드가 보이지 않아 오늘 학교에 와서 적습니다.
하루 늦었네요. 그래도 이렇게 홈피가 건재해 교수님과 소통이 가능하네요.
퇴직하셨지만 변함없는 교수님의 학문에 대한 열정과 지혜전해주셔서
제자의 한 사람으로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교수님의 그동안 쌓으신 덕과 지혜로 사모님을 비롯
교수님의 분신이신 자제분들 사회에서 잘 나가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교수님의 또 다른 분신인 다시 한 번 강가에서다를 시작으로
최근 작품인 집으로 돌아와서 까지 이 분신들만 사회에서 잘 나가면
교수님은 삶의 진정한 종결자로 등극하실것 같네요.
그날이 오리라 고대하겠습니다.
사모님과 교수님 오랫도록 해로 하시길 빌겠습니다.
제자 김 정 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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