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연 님의 방문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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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국 교수님께
교수님 안녕하세요~
1학기때 영미시 수강했던 김나연입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교수님의 수업은 제게 여전히 여운이 남고 있어요 ㅎㅎ
간혹 수업 생각이 날 때마다 혼자 배시시 웃곤 합니다..
어쩌다가.. 시가.. 제 일상과 연결될 때도 있어서
옛날에 배웠던 시를 다시 보기도 합니다..
(좀 달라졌어요 ㅋㅋ)
내일은 벌써 추석이네요!!!
즐거운 한가위 맞이하시길!
손자들 재롱에 허허 거리며 좋아하실 모습이 연상되네요~
항상 건강과 안녕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2010. 9. 21
솔솔 불어오는 가을 바람과 함께
김나연 올림
이창국님의 댓글
이창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나연 학생에게;
잘 있지.
김나연 학생 잘 기억하고 있지..
이미 지나간 수업을 기억하고 있다니 기분이 좋군. 그것도 좋은 기억으로라니.
시가 너의 일상과 연결된다? 당연하지. 시는 진선미의 혼합체이니까.
달라졌다니 뭐가 어떻게?
추석 잘 지내고.
소식 주어 기쁘다. 또 들려다오.
안녕.
이창국 교수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