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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 명 록

이종대 님의 방문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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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3,274회 작성일 21-01-1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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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농축전을 보고(회보) 나는 깜짝놀럤어,직접 보진못했지만 회보에 사진만봐도 느낌이오더군.

참 훌륭하구나 하는생각이든것은 물론 이려니와 중요한사실은 기라성 같은 동문틈에 내친구 이창국의 선농춘추 집에돌아와서 의 글귀가 첫장 첯머리에 싫렸다는 사실 하나도 가식이라곤없는 옹달샘물같은 맑고
투명한 겪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지하고 공감할수있는 글귀 에 나 또한번 홀딱반해 버렸지 주목할것은 자네의 소박한 해맑은 일상생활이 고스란히 나타나있다는 노아버지의 상이 흠뻑 묻어있다는사실에 많은이들이 박수를보냈으리라 밑고있네 그작가를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는 친구가있으니 바로누구? 이종대 아닌가? 생각만해도 행복하군 자랑스럽고,그학교 북부지부장 정순영이는 너와나 관계를알고 까무러치더군

  홍승필회장도 또하나 놀랜것은 몇십년동안 소식만 듣던 친구와 선배2명도 찿았지 물론포천 출신들이지
노블레스 오블리제로착각하는한국판 사대부집 그여는 이름석자도 생략 되었더군 혜화동 그여와 또 한여는 년회비까지내았던데 우리도 한번 몇몇이서 여름이 가기전에 뫃여서 한잔하세 계획은 내가세울께 자넨 총무 역활만해 물좋운 시원한 계곡에서 바지가랭이 치켜올리고 흐르는물에 발당구고 목에 수건 하나걸치고 어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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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국님의 댓글

이창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네. 대단한 글도 아닌 것을 가지고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고 그처럼 자랑스러워하다니, 역시 자네 밖에 없네. 퇴직을 하여 집에 있으면서 느낀 마음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적었을 뿐인데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해주더군.
우리 이 장마가 끝날 때 쯤 한번 지난 번과 같은 좋은 모임을 가지도록 하세. 그 전에 내가 한번 갈께. 아주머니께 특별히 안부 전해주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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