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곤 님의 방문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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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아무래도 수업때 배운 sea-feaver의 여력이 남았는지 그저께 방학을 맞이해 속초로 후다닥 액셀을 밟았어요.
밤을 새워 해가 멋지게 뜨는 모습을 보고서는 왠지 다시 서울로 얼른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나 너무 그런 곳에 심취하기 보다는,
한번 딱 느끼고 다시 충전이 되면, 돌아와 현실에서 열심히하는 것이 좋다는 교수님 말씀이 진리인 듯 싶어요.
그래서 해뜨는거 보고나서 얼른 서울로 돌아왔어요.
좀 과속은 했지만요..
이젠 월요일이니 얼른얼른 계획했던 것들을 차근차근 하려구요.
교수님도 멋진 방학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음학기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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