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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김지은 님의 방문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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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03 김지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1-01-12 18:45 조회 3,28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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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을 곱 씹을 수 있었던 수업이었습니다.
삶에 대한 진지한 고찰도 그러하였거니와 특히 죽음과 고독에 대한 시들이 정말 마음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이번수업이 영미시를 많이 알게 되어 영어전공자로써의  박식한 척 하는데 도움이 되는 수업이었다기보다는,
제 인생철학에 큰 자양분이 된 수업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댓글목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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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국님의 댓글

이창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다. 그러나 너무(지나치게) 슬퍼하는 것은 자연에 어긋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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