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규 님의 방문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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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서 이제 싸이버 공간까지 접수하셨네요.
그것도 아주 멋지게 말입니다.
속세에서 방황하는 저로서는 고개가 숙여질뿐입니다.
이왕 판을 벌리셨으니까요
이 판에서 교수님의 문학뿐만 아니라
이 세상 많은 사람들과의 사랑과 정이 듬뿍오고가는
멋진 판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놀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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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서 이제 싸이버 공간까지 접수하셨네요.
그것도 아주 멋지게 말입니다.
속세에서 방황하는 저로서는 고개가 숙여질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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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판에서 교수님의 문학뿐만 아니라
이 세상 많은 사람들과의 사랑과 정이 듬뿍오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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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열심히 놀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