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재욱 님의 방문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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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터넷 홈피로 교수님을 다시 뵙게 되네요. 김정규선생이 홈피 주소를 알려줬어요. 이렇게 인터넷 터방네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어제 구석구석 다 들어가서 보고 다 읽었습니다. 얼굴을 맞대고 터방네에서만 나누던 정겨움과는 또 다른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교수님 주변의 다른 분들과의 대화를 (엿?)들을 수 있거나 교수님 일상의 구석구석의 (사?)생활도 알 수 있어서 그런가 싶습니다.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교수님 에세이에 대해서도 짤막한 평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추재욱올림
아참 한가지 더요. 교수님 Leewell. 이 이름도 Leeum만큼이나 의미 있는 이름 같네요. 이 곳이 끊임없이 즐거움과 지혜가 공급되는 샘물이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마음의 건강까지요.
아참 한가지 더요. 교수님 Leewell. 이 이름도 Leeum만큼이나 의미 있는 이름 같네요. 이 곳이 끊임없이 즐거움과 지혜가 공급되는 샘물이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마음의 건강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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