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처럼 자유롭게, 다슬기를 읽고
페이지 정보
본문
글은 곧 사람이라는 견해를 감안해서 작가의 성품을 여러면에서 잘 드러내고 있다고 또한 알아 차릴수 있었다고 할수있겠고
특히 이작품에서 많은 분포를 이룬 날짐승의 상상력 띤 작품에서 ,작가의평소 삶이 잘 녹아 있슴도 발견할수있어
더더욱 다정다감했슴
해오라기 표현은 그악스런 다틈이나 사회적인 싸움 의식도 드러낼법도 한데 그런 동물적 요소는 발견되지않고
제목부터가 아늑한 친화감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작가의 원초적문학바탕에 따뜻한 사랑이 푹 담겨 있슴을 감지했고.
다슬기의 경우 정든 예전의 사물들을 그리움의 실체로 시골의 소박한삶으로 자연스런 숨결로.어님의 몫 까지 떠오르게 한점은 심금을 울렁이게 하였슴.
그리고 자연 친화적으로 승화시켜 동래 주변 개울가에 정성스럽게 살려보냈다는사실은 너무도 큰 감명이었슴
다슬기를 풀어준 그개울가에 자주찾아 소중한 대화를 나누기 바라는 마음이요.끝.
잘봤고 느낌이컸다구학교뒷 강변도 생각나고 아옥국 달팽이국 생가도나고 그시절이그립군,
추천62
- 이전글 눈을 뜨고있어도 막을수 없는 허가받은 도둑 21.01.10
- 다음글 사는 일 16.05.29
댓글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