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콧등에 서 턱밑 까지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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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국님의 댓글
이창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대 씨;
글 솜씨가 나날이 늘어나는 것을 보니 놀라울 뿐이요. 나는 요즈음 통 글을 못쓰고있는데 자네는 글이 술술나가고 있는 것을 보니 부럽군. 생활에 여유가 있고 마음이 평안하다는 증거이지. 그리고 건강하고. 좋은 일이야.
오랜만에 아주머니와 단둘이 오붓이 호젓한 추석을 지낸모양이군.
사위가 많은 귀한 추석선물을 가져온 모양인데 남겨두었다가 나에게도 좀 나누어 주그려. 자랑만 하지 말고. 하하하.
추석 선물로 보내준 양평 햅쌀 잘 받았네. 조리법까지 가르쳐주니 고마운 마음 그지 없네. 아껴 두고 두고 먹겠네.
오늘은 여기서 이만 그치고 다음에 또 쓰리다.
벗 창국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