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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교수의 타개를 一心 으로 애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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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유일한 존경하는 선생님의 타개를 같은 마음으로 슬퍼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분의글에서 멋(플르트플레이어)있지 그중 나를 실망 시키지않는 글귀 하나는 지금도 외우고있지
바튼을 든 오케스스트라의 지휘는 찬란한 존재다, 토스카니같은 지휘자 밑에서 플루트를 분다는것도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그러나 다 지휘자가 될수는 없는것이다. 다 콘서트마스터가 될수도 없는것이다.

그리고 각자의 맡으바기능이 전체효과에 종합적으로 기여 한다는 것은 의의 깊은일이다. 서로없어서는 않된다는 신뢰감이 거기에있고 칭찬이거나 흑평이거나 네가아니요 우리가 받는다는것은 마음든든 한일이라고....
자기의 악기가연주하는 부분이 얼마아니된다 더라도 그리고 독주하는 부분이업다 하더라도그리 서운할건없다.

남이할때 기다리고있는것도 무음의 연주를 학고 있는것이다.....등의
좋운말씀은 10년전 나의좌우명이었지그래서 경찰생활을하는데 도움이 많이되었지 평상시 자네에게도 많이들었던 얘기들같애 그리고 자네의 모든 작품이 그분의 생각과도 일맥상통하는 점이많이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들어 마음고생이 좀있을까싶어 몇자올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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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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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국님의 댓글

이창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대 씨,

피천득 선생님의 타계를 애도하는 그 마음, 나도 같은 마음이지.
종대 씨가 그분의 작품 <풀루트 플레이어>를 그토록 좋아하는 줄은 미처 몰랐네. 참 졸은 글이지.
자네와 같은 애독자가 있다는 사실에 고인은 천국에서도 기뻐하고 계실 것이네.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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