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세 님의 방문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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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의 홈 페이지 (좀 어울리지 않게 예쁜) 개설을 축하합니다.
형님이 대학생 시절에 사다 놓은 신구문화사의 열 권 짜리 영미 문학 총서를 몰래 읽고 문학에 눈을 뜨고 대부분이 형님이 말씀하신 문학론을 마치 내것인양 써먹으면서 형님과 토론에 끼어들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장가들고 따로 살면서 그런 이야기의 장이 거의 없어서 "언제 다시 다맛하여 자세히 글을 의논 하려뇨?" 하던 아쉬운 바람이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조그만치라도 해소될 듯 싶습니다. 형님;우리 계급장 떼고 수시로 붙어 봅시다. 동생 관세
형님이 대학생 시절에 사다 놓은 신구문화사의 열 권 짜리 영미 문학 총서를 몰래 읽고 문학에 눈을 뜨고 대부분이 형님이 말씀하신 문학론을 마치 내것인양 써먹으면서 형님과 토론에 끼어들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장가들고 따로 살면서 그런 이야기의 장이 거의 없어서 "언제 다시 다맛하여 자세히 글을 의논 하려뇨?" 하던 아쉬운 바람이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조그만치라도 해소될 듯 싶습니다. 형님;우리 계급장 떼고 수시로 붙어 봅시다. 동생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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