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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님의 방문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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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3,266회 작성일 21-01-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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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 06학번 김선영입니다! 2학년 말에 교수님 수업이 종강한 이후에 글 남기고서는... 아주 오랜만에 다시 들렀네요. 그래도 교수님 소식은 반갑게 종종 듣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별의 전쟁이 영어수업으로 'star war'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동기들에게 전해들었고 ^^ 해방광장에서 교수님 앉아계신것도 학기중에 뵙고 인사드렸었지요... 저는 이제 벌써 4학년이 되어 아쉽게 마지막 한학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는 휴학하고 제가 뭘 좋아하는지 좀 더 찾아볼 생각이에요! 교수님도 아무쪼록 오랫동안 학교에서 좋은 수업 계속 해주시고, 건강하세요. 다음 학기 중에 또 얼굴뵈면 밝게 인사드리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시도 하나 남기고 갈게요... 제가 저번 학기에 수업시간에 써본 영시입니다~ 그럼 교수님 또 들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A Comeback from Teaching Practicum

Sun Young Kim


My April with chirpy girls has flown away
First day back at school was cheerful and gay
Plenty of sleep makes my head crystal clear
Public transportation instead of taxi takes away the fear of finanacial failure
The cloudless blue sky greets my comeback, you see
My cobalt pair of jeans replies 'long time no see'
At the vending machine I stop by for a dirnk
With friends I share it with a wink
Who knew typical ordinary university life can be so exciting and fulfilling
Although running with hefty bags may continue without my willing,
The last thing I want to do is graduation
Enjoying the campus longer will give me more satisfaction.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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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국님의 댓글

이창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영:
이렇게 잊지않고 인사 전해주어 반갑구나. 영시강의를 영어로 해보니 그런대로 장점이 있더라구. 영어강의라 해도 그 내용이나 방법은 선영이가 잘 알고있는  "별들의 전쟁", 영어로 "Star Wars". 별 차이가 없어. 
선영이가 영어로 쓴 시 재미있게 잘 읽었다. 그동안 영어가 많이 늘었구나. 축하한다. 계속 꾸준히 해야만 하는 것이 영어. 알지?
새학기 교정에서 또 만나자. 그때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들려다오. 안녕.
이창국 교수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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