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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수필 고서를 읽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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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 부러워 난글자 한자 제대로 못쓰는데 그렇케 두꺼운 고서를 국어책 읽듯보니 좋겠네 

나는 손자자식,며느리 등등에게 영 꼴이아니야. 그야 할수없고 자네에게 양평햅쌀 한포 보냈네 7일날도착 할꺼야 

가족들과함께 한끼해먹게 양평쌀 작년에도 먹어봤는데 좋도라고 

그래서 누구보다도 양평을 사랑하는 자네 생각이나서 한포 보냈지.

 

우리애는 워싱톤 대사관 3층에서 생활한다고 연락이왔어 몇일후 집을사서나간다고그래 

뉴질랜드 사위는 추석때문에 혼자입국해서 우리집에 들렸다가 의정부 저희집으로 갔어 요즘 젊은애들은 팔자는좋와 

우리만 불행했나봐 그중에서 특히 나만 팔자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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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국님의 댓글

이창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대 씨;

양평 햅쌀을 한포 보냈다니 우선 고맙고 기쁘네.
이처럼 철철이 귀한 것을 받기만 하니 미안하고 염치 없기도 하고.
지금은 쌀이 흔한 세상이긴 하지만 그래도 쌀만큼 귀중한 것이 또 어디에 있겠나. 아껴 두고 두고 먹으면서 자네 생각을 하겠네.
자랑스런 아들, 딸, 사위, 손자들에 둘러쌓여 한적한 시골에서 정성들여 모셔주는 아주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노년을 보내고 있는 종대 씨야말로 복 많이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네.

지난 달 방문해서 함께한 시간이 참으로 좋았네. 아주머니께 감사의 말씀 꼭 전해 주게. 시간 내어 또 만나세.
창국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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